김지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함께 수련. 제주도 간 동안도 못 하고 몸이 안 좋아서 또 쉬고.. 근육은 다 풀리고 숨은 차고. 헉헉. 켁켁. 그래도 서로 끌어주며 포기하지 않게 다독이며 겨우 수련을 끝냈다. 오후 일 보러 나가기 전 몸 개운하게 푸니 기분이가 좋으네. 수고했어 오빠. 일요일 마무리 즐겁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호, 김호진 부부는 집에서 함께 부부요가 수련을 하고 있는 모습. 민소매에 레깅스를 입은 김지호는 요가로 가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호진은 아내 김지호 못지않은 요가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