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지호♥김호진, 넓은 집에서 부부요가 수련...22년 차 부부의 흔한 주말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4-17 15:44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지호가 부부요가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지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함께 수련. 제주도 간 동안도 못 하고 몸이 안 좋아서 또 쉬고.. 근육은 다 풀리고 숨은 차고. 헉헉. 켁켁. 그래도 서로 끌어주며 포기하지 않게 다독이며 겨우 수련을 끝냈다. 오후 일 보러 나가기 전 몸 개운하게 푸니 기분이가 좋으네. 수고했어 오빠. 일요일 마무리 즐겁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호, 김호진 부부는 집에서 함께 부부요가 수련을 하고 있는 모습. 민소매에 레깅스를 입은 김지호는 요가로 가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호진은 아내 김지호 못지않은 요가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호는 배우 김호진과 2001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