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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아빠' 정형돈, 쌍둥이들과 하와이서 재회..."뒤에서 지켜줄께"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4-16 11:05 | 최종수정 2022-04-16 11:2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근황을 전했다.

16일 한유라는 SNS에 "뒤에서 엄빠가 지켜줄게♥"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쌍둥이 딸과 함께 하와이에서 여행을 하고 있는 정형돈의 뒷모습이 담겼다.

한편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는 지난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한유라는 쌍둥이 딸 교육을 위해 하와이에서 생활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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