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8세 연하 신부, 그대로 연예계 데뷔해도 될 정도네! 8등신 비율에 모델 뺨치는 미모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4-15 08:44 | 최종수정 2022-04-15 08:46



사진출처=스튜디오더블룸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모델 뺨치는 미모다.

래퍼 슬리피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슬리피가 자신의 인스타에 결혼식 사진을 올린데 이어 웨딩관련 업쳬에서도 결혼식 사진을 다수 올리며, 그날의 아름다운 분위기를 전했다.

슬리피는 지난 9일 4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8세 연하의 슬리피 신부는 딱 봐도 8등신 비율에 그대로 연예계 데뷔를 해도 될 정도 '꽃 미모'.

특히 이날 결혼식장은 화려한 꽃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웨딩 아치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다. 꽃 비용만 해도 만만치 않게 들어갔을 정도로 화려한 웨딩식장 데코가 눈길을 끈다.

한때 방송 등에서 생활고를 고백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슬리피는 이제 '고생 끝, 행복 시작'의 꽃길 걸을 일만 남은 듯. 팬들은 "결혼 축하한다" "신부가 너무 예쁘다"며 신혼부부의 행복을 기원했다.

한편, 슬리피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과 MBC '라디오 스타'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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