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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나이 서른, 데뷔 10년만에 다리 수술. 이제야 꽃을 피우나.
데뷔 때부터 발목 부상 등으로 고생한 윤조는 공식 행사에도 종종 발목 보호대 등을 하고 나타나 팬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윤조는 2012년 헬로비너스 멤버로 데뷔했으나, 활동 기간이 그리 길지 못했다. 이후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도 '유니티(UNI.T)'의 멤버로 뽑히며 활동을 재개한 바 있으나, 후속 무대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윤조는 2020년부터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해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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