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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노라조가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광고계에서 활약하고 있기도 하다. 노라조는 2021년 대웅제약의 우루사 광고로 '2021 대한민국 디지털애드어워즈'를 수상한데 이어 타이어픽과의 캠페인 영상으로 '2022 앤어워드(A.N.D AWARDS)' 디지털광고·캠페인 전문몰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노라조는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룹은 물론 회사의 전반적인 방향성까지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슈퍼제이컴퍼니 관계자는 "그간 독보적인 장르를 구축하며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전한 노라조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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