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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이승기가 김채윤의 전남편 실체를 듣고 분노했다.
또 "전 남편이 먼저 이혼을 제안했지만 저는 아이가 있으니 가정을 깨고 싶지 않아 무릎도 꿇었다. 떨어져서 생각해 보자고 해서 별거를 하기로 했는데 (전 남편이) 아이를 한국으로 데려가지 못하도록 아이 여권을 뺏더라. 14개월 아이를 두고 혼자 한국으로 돌아왔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7개월 후에야 만난 딸은 분리불안이 너무 심해져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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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은 "저도 어렸을 때 경제적으로 좋지 않았지만, 엄마가 저를 고생하며 키우시니까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을 일찍하게 되더라. 자녀도 곧 알게 될 나이가 올 것 같다"라고 위로하고 공감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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