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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주 아나, 호텔 욕조 위 수영복 노출...'치과의사♥' 남편 "앞은 안돼"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4-15 00:41 | 최종수정 2022-04-15 06:1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나운서 정순주가 수영복을 입고 뒷모습을 노출했다.

정순주는 14일 SNS에 "#부모님 찬스 #쑨랑이 찬스로 오늘은 언니들과 함께 #걸스나잇 합니다 (이제 걸 아니고 아주미지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순주는 "근데 서울 안에 좋은 숙소 진짜 많네요. #명동의 맛집 음식들은 다 시키고 #스파도 하고 사진도 원없이 찍고... 제대로 즐기고 있어요. 근데 찍고보니 다 너무 각잡고 찍은 듯 #원투펀치 에서 소싯적 #등근육 좀 있었다고 자랑했는데 아직 좀 남아있는 것 같아요? #쑨랑이가앞모습말고뒷모습은괜찮다고컨펌준사진입니다"라고 수영복 입은 모습이지만 남편의 허락을 받은 사진임을 밝혔다.

끝으로 정순주는 "이러고 있으니 집에 있는 #맑음이 가 너무 보고프네요? #미안엄마일탈좀할게 #맑음아 담엔 같이와서 꼭 #수영하자"라며 집에 두고 온 아기 생각을했다.

한편 정순주는 2012년 XTM 아나운서로 데뷔한 후 MBC 스포츠 플러스, JTBC3 Fox sports 등에서 활동했다. 지난 202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 지난 해 12월 출산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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