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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김지민이 남자친구 김준호를 언급했다.
수전 헤드를 확인한 후 전진은 김성주에게 "(수전 헤드)를 제자리로 넣어달라"고 요청을 했다. 하지만 김성주는 당황한 듯 어쩔 줄 몰라 하며 수전 헤드를 제 자리에 엉성하게 넣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지민은 "주방 일 안하죠?"라고 물었고, 전진 역시 "딱 보니까 아예 안 한다"고 거들었다. 김성주는 두 사람의 이야기에 머쓱해 하며 "우리 집 것 보다 더 좋다"고 상황을 모면하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우스 대역전'은 집의 가치를 높이는 하우스 컨설팅 프로그램. 낡고 오래된 나의 집을 최고의 전문가 군단이 다양하게 리모델링 해 그 용도에 맞게 수익성 창출 및 개선을 도와주는 생활 밀착형 프로젝트다. 4회 분은 오는 4월 15일 SBS에서 오후 5시 50분, SBS FiL에서 오후 8시, 라이프타임에서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한편,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한솥밥 사이인 김준호와 김지민은 최근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준호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김지민이 큰 위로를 했고, 좋은 감정이 있었던 두 사람이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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