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며느리' 정시아, 까다로운 취향…5명이 찍어줘도 마음에 안드나봐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4-15 18:52


사진 출처=정시아 SNS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정시아가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정시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는 날. 나 사진 찍어주고 나만 바라봐주는 우리 스태프들. 너무 고마워"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스태프 다섯 명이 일제히 휴대전화를 들고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정시아의 아름다운 모습을 포착하기 위해, 스태프들이 노력하는 중인 것으로 보인다.

배우 박탐희는 "그 사진을 보여줘. 궁금"이라며 스태프 5명이 힘쓴 사진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표했다. 그러나 정시아는 "그것이 문제로다요"라고 답하면서, 다섯 명이 애썼음에도 공개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이자 동료 배우인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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