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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채널A '청춘스타' 비주얼과 실력을 다 갖춘 예비 청춘스타 108명의 자기 PR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케이팝을 빛내는 3개의 파 싱어송라이터파, 아이돌파, 보컬파에 지원하며 최후의 청춘스타가 되기 위해 나선 예비 청춘스타 108명의 다채로운 캐릭터와 매력이 담겼다. 특히 아이돌 강다니엘 닮은꼴에서 제2의 아이유까지! 유니크한 비주얼과 출중한 실력, 개성으로 완벽 무장한 팔방미인의 향연에 시선이 절로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108명의 출연자들 중 싱어송라이터파에는 데뷔 당시 아이유를 연상시키는 귀엽고 청순한 매력의 싱어송라이터, 예심 당시 한국의 빌리 아일리시라는 찬사를 받은 17살 최연소 싱어송라이터, 1990년대 메가 히트곡 '난 괜찮아'를 부른 가수 진주의 막냇동생이 출연을 예고했다.
또한 보컬파에서는 호소력 짙은 음색과 남주혁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청춘스타에 도전하는 만찢남, 소름끼치는 가창력을 자랑하는 여자 나얼의 등장을 기대하게 한다. 이에 각기 다른 비주얼과 실력에 버금가는 108명만의 독특한 캐릭터만으로 치열한 청춘전쟁의 시작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국내는 물론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중국에서 날아온 예비 청춘스타들의 면면이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싱어송라이터파, 아이돌파, 보컬파 3개의 파 중 어느 파에서 청춘스타가 탄생될지 기대감이 절로 커진다.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만드는 K-뮤직 배틀 오디션 '청춘스타'는 오는 4월 2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첫 방송 직후 숏폼 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출연자 108명에 대한 1차 투표가 시작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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