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중식당 부산점 영업 종료 소식을 알렸다. 이연복은 "그동안 저희 식당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많이 사랑 받고 재미있게 운영해왔지만 너무 아쉽게 4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합니다.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다.
이연복은 여러 방송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적자가 이어졌다고 고백해왔다. 이연복은 "작년 매출 통계를 내봤는데 적자가 1억 2000만 원이다. 열심히 뛰어서 적자를 메워야 한다"고 했지만 결국 버티지 못하고 폐업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