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80kg' 자이언트핑크, 산후 다이어트에 스트레스 "옷이 아무것도 안 맞아!"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4-12 16:54 | 최종수정 2022-04-12 16:55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자이언트핑크가 산후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다.

12일 자이언트핑크는 자신의 SNS에 "아오.. 아직 애 낳기 전 옷들이 아무것도 안 맞는다!! 살 빼기 힘드네..ㅋㅋ 사실 조리원 나와서 무서워 몸무게 못재봄"이라며 체중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근데 왜 조리원 나오니까 몸이 다시 부어오르는 느낌일까요. 마사지 더 끊어야겠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비연예인 한동훈 씨와 결혼했으며 지난달 득남했다. 출산 후 "조리원 들어와서 5일 만에 10kg 감량! 근데 아직 두발 더 남았다. 목표는 60kg. (-20kg)남음"이라며 몸무게 80kg를 인증한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