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힙통령 장문복, 2년 만의 근황...장발 비주얼 여전해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4-12 15:39 | 최종수정 2022-04-12 15:41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리미트리스 장문복이 약 2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11일 장문복은 자신의 SNS에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장문복은 여전히 긴 헤어스타일로 특유의 유니크함을 뽐내고 있다. 왕성하게 활동했던 시기와 다를 바 없는, 여전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월에도 근황을 전한 바 있지만 당시는 뒷모습으로 음악 작업 중인 모습만 살짝 공개했던 바. 이번엔 얼굴을 전격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장문복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 '힙통령'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거친 후 2019년 리미트리스로 데뷔, 본격적인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2020년 사생활 논란이 터지며 이렇다 할 활동을 하지 않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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