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SNS 비공개한 이유 "오운완새끼가 멀쩡한 와이프 관종 만들었다고"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4-12 15:02 | 최종수정 2022-04-12 15:0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SNS 비공개를 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12일 하원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들 #오운완 잘하고 계시죠?"라며 "계속 기사화되는 바람에... 오운완새끼가 멀쩡한 와이프 관종 만들었다고 궁시렁거리는 남편 때문에 매일 피드를 올리지는 못하지만.. 저 꾸준히 잘 하고 있어요. 그니까 다들 포기하지 말고 킵 고잉"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하원미는 자신의 SNS에 운동하는 모습을 꾸준히 게재해 왔다. 40대에도 완벽한 몸매로 부러움을 안긴 하원미는 이어지는 관심으로 인해 현재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한편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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