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中걸그룹 데뷔 도전하더니…'청순+귀염' 매력 터졌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4-12 13:17 | 최종수정 2022-04-12 13:18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중 근황을 전했다.

12일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한 온라인 명품샵의 홍보를 위해 게시물을 게재한 제시카는 흰티에 청바지의 정석으로 매력을 뽐냈다.

특히 한쪽 어깨를 드러낸 제시카는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제시카는 중국 후난TV '승풍파랑적저저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승풍파랑적저저'는 30대 이상 여성 연예인들의 걸그룹 재데뷔기를 다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현재 촬영 중이다.

소녀시대 멤버였던 제시카가 중국에서 걸그룹 재데뷔를 노린다는 것 자체로 논란이 되기도 한 가운데, 한국 이름 정수연으로 출사표를 던진 제시카가 출연자 명단에 '조선족'이라고 표기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큰 공분을 샀다. 이에 제시카 측은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맞지만 우리 쪽에서 프로필을 작성해 방송사 쪽에 전달한 적도 없고 방송사에 문의하니 본인들이 작성한 것이 아니라고 했다. 방송사 측에 해당 프로필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에 대한 입장을 내달라고 요청해 둔 상태"라고 해명한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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