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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가수 전소미가 촬영장 브이로그를 통해 재치있는 언변과 화려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또한 "친구랑 단둘이 술 마시기vs친구 여럿이서 마시기"라는 질문에는 여럿이 마시기를 고르며 "바람은 여럿이서 마시는 거지만 보통 한두 명이랑 조용이 마시기는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소미는 "술 마시기 직전에 비타민과 함께 숙취해소제를 하나 마시고, 다음 날 두 개를 마신다"고 말하며 숙취 해소를 위한 자신만의 꿀팁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브이로그를 통해 전소미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인간 바비인형'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만큼 숙취해소 브랜드의 정제된 이미지를 깬 힙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컬러풀한 글리터룩과 화려한 액세서리로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하며 MZ세대 대표 아이콘으로서의 자유롭고 통통 튀는 에너지를 극대화했다.
가요계에 이어 광고계에서도 블루칩으로 급부상 중인 전소미는 '컨디션 스틱' 모델로서 브이로그 외에도 틱톡 댄스 챌린지 등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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