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넷플릭스 영화 '야차'가 8일 공개됐다.
'야차'는 극장 개봉을 목표로 제작됐지만 넷플릭스로 방향은 전환했다. "극장 개봉을 목표로 만들었기 때문에 극장에서 볼 수 있는 쾌감에 신경을 썼다. 비주얼적으로 큰 화면으로 봤을때 스펙터클한 비주얼 그리고 사운드도 강렬하게 준비를 많이 했다. 총기마다 소리를 다르게 구현했고 박진감 넘치는 비주얼과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나현 감독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면서 전세계 관객들이 다 볼수 있지만 볼 수 있는 기기가 다르고 기기마다 특성이 다르니까 그런 점이 제대로 전달 되지 않을까 아쉬웠다. 하지만 요즘엔 기기들이 좋고 영화 자체에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