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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트렌드를 리드하는 남자임을 선언했다.
전현무는 "트렌드에 뒤처지면 늙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유행하는 것들을 열심히 따라하고 있다"고 '트민남'이 된 이유를 설명한다.
그러면서 그는 "아침 라디오 DJ를 할 때도 방송 끝나자마자 '아육대' 녹화에 달려갔다"며 트렌드를 따라잡기 위해 아무리 스케줄이 바빠도 '아이돌 육상 대회' 진행은 꼭 한다며 그 이유를 귀띔, 현장을 초토화했다고 해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6년 만에 재출격한 '아나테이너' 한석준은 남다른 예능 욕심(?)을 고백, 책으로 유머를 배웠다고 털어놔 주변을 폭소케 한다. 한석준은 예능 열정은 뜨겁지만, 주변을 어리둥절하게 하는 매력을 자랑해 '라디오스타'에서 데뷔 20년 차에 자신의 첫 예능 캐릭터를 얻는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프리 선언 9년 차에 접어든 한석준은 최신 트렌드를 따라잡기 위해 '이것'까지 정독한다고 털어놔 4MC는 물론 동료 방송인 전현무도 깜짝 놀라게 만든다. 또한 그는 후배 아나운서들이 프리 선언할 때마다 혼자 마음을 졸이는 이유까지 솔직하게 들려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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