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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똥별이 만날 준비 ing "♥홍현희 대신 입덧, 3kg 빠졌다"('동상이몽2')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4-11 22:54 | 최종수정 2022-04-11 22:5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홍현희의 남편인 제이쓴이 대리 입덧으로 3kg이 빠졌다고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예비아빠 제이쓴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결혼 5년차 제이쓴은 오는 8월 2세 출산을 앞두고 있다. 특히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와 동시 입덧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제이쓴은 "입덧 전에 76kg 이었는데 입덧 때문에 3kg이 빠졌다"며 "전날 술을 많이 마시고 아침에 해장을 하면 끝날 거 같은데 그때 올라오는 느끼함과 울렁거림이 있더라"며 입덧 경험담을 상세히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몽, 레몬에이드 같은 게 먹고 싶더라"고 했다. 이에 서장훈은 "뭘 해도 요란하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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