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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딸 지온, 10살에 벌써 158cm '놀라운 성장 속도'...母윤혜진 키 곧 따라잡겠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4-11 20:25 | 최종수정 2022-04-11 20:2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발레 무용가 윤혜진의 딸 지온이의 폭풍성장 중인 모습이 놀랍다.

윤혜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의 어제"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벚꽃 데이트 중인 윤혜진과 딸 지온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벚꽃 나무 아래 서서 셀카를 촬영 중인 엄마와 딸. 얼굴을 꼭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엄마와 딸의 모습이 훈훈하다.

이때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는 모습 만큼이나 폭풍성장 중인 지온 양의 모습이 놀랍다. 올해 10살인 지온 양은 엄마 윤혜진과 거의 비슷할 정도로 어느새 훌쩍 자라 158cm까지 큰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이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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