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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발레 무용가 윤혜진의 딸 지온이의 폭풍성장 중인 모습이 놀랍다.
이때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는 모습 만큼이나 폭풍성장 중인 지온 양의 모습이 놀랍다. 올해 10살인 지온 양은 엄마 윤혜진과 거의 비슷할 정도로 어느새 훌쩍 자라 158cm까지 큰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이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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