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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박보검을 만나고 싶다면 한강으로? 단, 연기처럼 사라질 수 있으니…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4-11 15:37 | 최종수정 2022-04-11 15:38


사진출처=윤세아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윤세아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박보검의 근황이 '의외의 곳'에서 포착됐다.

최근 전역한 박보감이 '포착'된 곳은 한강. 매일 아침 달리기로 체력을 단련하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사실은 션과 윤세아 등의 인스타를 통해 알려졌다.

윤세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뜀박질 중 진짜 깜짝이야! 션 형님과 박보검 배우님을 만나 인사했다. 연기처럼 사라지는 두 분의 뒤꽁무니에 bye"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윤세아는 션, 박보검 사이에 서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박보검 또한 마스크를 했으나, 특유의 선한 눈빛은 여전히 매력적. 멀리서도 알아볼만큼 범상치 않은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해 8월 입대 후 해군 군악의장대대 소속 문화홍보병으로 군 복무를 이어왔다. 그의 공식 전역 예정일은 오는 30일이지만, 최근 남은 개인 휴가 및 전역 전 휴가 등을 소진하겠다고 부대에 신청한 뒤 지난달 21일부로 사실상 조기 전역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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