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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붐 아내의 외모에 감탄 “연예인급 미모의 아름다운 신부”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4-11 14:11 | 최종수정 2022-04-11 14:11





가수 노지훈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백지영이 방송인 붐 아내의 아름다운 미모에 감탄했다.

백지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토요일 내동생 붐, 아니 민호의 결혼식^^ 한결같이 밝고 진지하기도 하고 솔직하고 정이 많은 장난기가 많은 신랑과, 많은 연예인들 사이에서 조금도 꿀리지 않는 미모와 시종일관 잃지 않는 미소로 하객들에게 화답해준 아름다운 신부… 느끼는 게 많았던 결혼식이었어!! 이경규 선배의 주례사처럼 그렇게 잘~~~ 살길 바랄께!!! 축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해 붐과 다른 연예인 지인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랑 붐의 신난 표정과 지인들의 밝은 표정에서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한편 붐은 지난 9일 7세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화촉을 밝혔다. 이날 축가는 임영웅, 케이윌, 이찬원이, 사회는 이동욱, 주례는 이경규가 맡았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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