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걸' 고소영이 추리닝 외출을? '고소영 추리닝' 완판 가나요?

사진출처=고소영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럭셔리걸도 추리닝 입는구나!'

하이엔드 명품으로 외출때마다 중무장을 해온 고소영이 이번엔 '추리닝 패션'을 선보였다.

추억 속 문방구 앞에서 '공주 스티커' 고르는 걸까?

고소영이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이란..."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을 나온 듯 한 모습. 추억 속 아이템들이 보이는 문방구 앞에서 신이 나서 구경을 하고 있다.

청재킷에 트레이닝복을 입었는데도, 남다른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17년 5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완벽한 아내'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최근 '작품 활동 좀 해주세요. 드라마에서 보고 싶어요'라는 SNS 댓글에 "넵(네)! 노력할게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