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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한가인, '인생 최고 몸무게' 시절 보니.."임신했을 때와 비슷"('1박2일')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4-11 00:02 | 최종수정 2022-04-11 06:0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1박 2일' 한가인이 '인생 최고의 몸무게'에 대해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찐' 부부 연정훈, 한가인과 함께하는 달콤 살벌 봄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한가인은 연정훈과의 신혼 시절을 회상하며 "결혼 초에 남편과 여기 저기 놀러다니며 맛있는걸 많이 먹었다. 남편이 6개월 만에 15kg 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는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를 찍었을 때 가장 많이 쪘었다. 내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었다. 거의 임신했을 때 몸무게랑 비슷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저는 진짜 살 안찌는 줄 알았는데 오빠랑 놀면서 먹으니까 찌긴 찌더라. 그러다 임신 준비하면서 식단 관리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가인과 연정훈은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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