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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이펙스가 선배 CIX에 고마움을 전했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한솥밥 선배 CIX와 세계관이 계속해서 이어질 지도 궁금증이 생긴다. 금동현은 "CIX 형들이 많은 조언을 해주셨다. 무대가 큰 경우에는 동선을 크게 서야 한다고 했다. 보컬이나 안무에 대한 피드백을 많이 해주셨다"고 했고, 백승은 "CIX 선배님들과 교집합을 녹이고 있다. 각자의 앨범을 잘 관찰해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펙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불안의 서 챕터 1. '21세기 소년들'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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