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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이펙스가 새 앨범을 소개했다.
뮤는 "우리 청소년들의 전면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반복되는 일상에 무기력을 느끼고, 착한 아이로 살아야하는 강박감을 느끼는 등 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발매한 데뷔 앨범 'Bipolar(양극성) Pt.1 불안의 서'와 두 번째 미니 앨범 'Bipolar Pt.2 사랑의 서'가 양극단에 놓인 불안과 사랑의 감정에 대해 서술했다면, 이번 신보를 통해서는 본격적인 '불안'의 서사를 펼치며 글로벌 팬들에게 또 한 번 유니크한 세계관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펙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불안의 서 챕터 1. '21세기 소년들'을 발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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