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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KBS1 새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 성준해 PD가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이런 시대를 살고 있고, 많은 분이 힘들 때 드라마가 좋은 기운을 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서 기획됐다. 여러 주인공이 겪는 인생의 역경을 힘차게 '으라차차' 이겨내고, 공감을 주고, 어떻게 '으라차차' 되는지, 보시는 분도 '으라차차'할 수 있다는 의도에서 시작됐다"라며 작품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KBS1 새 저녁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은 조카의 엄마가 되기로 선택한 싱글맘 서동희가 세상을 향해 펼치는 파란만장 고군분투기를 담은 드라마다. 4월 11일부터 매주 평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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