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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혜윤 주연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박이웅 감독, 고집스튜디오 제작)가 독립예술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관객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내며 7일 개봉 이후 10일까지 4일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 호조를 타고 있어 금주에도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9일 오후 3시 CGV압구정에서는 박이웅 감독과 김혜윤이 장성란 저널리스트의 진행으로 관객들과 GV 행사를 가졌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김혜윤 배우의 호평이 쏟아진 연기를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고 칭찬을 이어갔고, 감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끊임없는 질문으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금주 15일 오후 7시 30분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의 진행으로 김혜윤과 박이웅 감독이 다시 한 번 관객들을 만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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