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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석사 논문 표절 논란으로 1년 5개월 여간 자숙한 가수 홍진영이 '인기가요'를 통해 복귀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1년 5개월 만에 복귀하는 무대라 다소 긴장한 듯 경직된 얼굴인 홍진영은 특유의 애교가 섞인 무대 매너는 볼 수 없었다. 또한 논문 표절 논란 이후 마음고생이 심했던 듯 몰라보게 야윈 모습인 듯 보인다.
한편 홍진영의 타이틀 곡 '비바 라 비다'는 라틴 브라스 밴드와 오케스트라 연주가 조합을 이룬 풀 라틴 밴드의 매력이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라틴 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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