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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윤혜진 10살 딸, 158cm서 더 자랐나봐..“아직 애기인데 신장 실수 마이 하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4-10 15:43 | 최종수정 2022-04-10 15:44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훌쩍 자란 10살 딸 지온의 성장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윤혜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패션 실수 마이 하네"라는 글과 함께 벚꽃놀이를 하며 봄날씨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지온은 초등학생의 귀여운 패션감각을 뽐내며 벚꽃길을 걷고 있다. 이어 공개한 영상에서 지온은 그네를 신나게 타고 있는 모습. 하지만 큰 키와 긴 다리 탓인지 자꾸만 바닥에 발이 딛게 된다. 윤혜진은 지온의 그네 타는 것을 보며 "아직 애기인데... 신장 실수 마이 하네"라고 귀여워했다.

앞서 지난 2월 윤혜진은 "엄죤 착샷(158cm) 원하셔서 빌고 빌어서 겨우 하나 찍어주심"이라는 글과 함께 폭풍성장한 지온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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