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김종국과 골프 감독 박세리가 부부 같은 티격태격 궁합을 자랑했다.
이에 아들들은 각자의 매력을 어필하며, 유리한 순번을 갖기 위한 신경전이 펼쳐졌다는데, 과연 릴레이 소개팅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지난주 친선 대결을 펼친 김종국 팀 VS 박세리 팀의 두 번째 이야기도 공개된다. 치열한 족구 대결 후, 뒤풀이 자리에서도 김종국과 박세리의 티격태격 케미가 이어지자 아들들은 "둘이 잘 어울린다", "저러다 갑자기 결혼 발표 할 것 같다" 라며 커플 탄생(?)을 예고해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반면, 동생들의 짓궂은 장난에 두 사람은 서로를 폭풍 디스하는 등 철벽 방어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