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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홍현희, 이사간 새 집에 이효리 초대 "안방을 내어드려야죠"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4-10 09:34 | 최종수정 2022-04-10 09:35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가수 이효리와 다시 만났다.

홍현희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사랑 효리 언니를 다시 만날 줄이야. 나래바는 사랑입니다! 횰 언니~ 이제 저희 집 이사했으니 빈방 있어요. 아니 안방을 내어드려야죠. 언제든 오세요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효리와의 만남 인증샷이 담겼다. 과거 연말 시상식 무대를 함께 꾸몄던 이효리와 홍현희는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을 통해 다시 만났다. 박나래의 집에서 만난 홍현희와 이효리는 임신 고민을 나누며 더욱 친해졌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제이쓴과 결혼, 현재 임신 중이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9일 신혼생활을 함께 했던 한강뷰 집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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