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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고원희가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고원희는 지난해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 1월 14일 종영한 플레이리스트·스튜디오N 공동제작 '백수세끼'에 출연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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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4-08 15:19 | 최종수정 2022-04-0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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