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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아내에 2억 외제차→3층 카페 선물 "다 주어도 아깝지 않아"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4-08 14:22 | 최종수정 2022-04-08 14:2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 축구선수 김병지가 아내에게 카페를 선물했다.

김병지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에게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랑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선물.... 카페 조감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병지가 아내를 위해 선물한 카페의 조감도가 담겼다. 3층 건물을 전부 카페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카페의 규모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김병지도 "꽤 넓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공사가 진행 중인 카페를 찾은 김병지 아내의 모습이 담겼다. 김병지 아내는 한껏 신이 난 포즈를 취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앞서 김병지는 "아내가 커피를 무척 좋아합니다. 맞아요. 커피향 아주 좋죠. 그래서 아예 커피숍을 차려 주려고요. 그래. 너에게 세상을 줄게"라며 아내를 위한 선물로 카페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김병지는 지난해에는 결혼 25주년을 맞아 아내에게 2억 원이 넘는 외제차를 선물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김병지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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