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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황정음이 봄 나들이를 떠났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후 4년 만인 지난해 9월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극복 후 지난달 16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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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4-08 11:46 | 최종수정 2022-04-0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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