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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44kg 되더니 교복 입어도 찰떡…"치마 바람에 날려 무슨일이니"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4-08 10:16 | 최종수정 2022-04-08 10:16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송가인이 교복 스타일로 시선을 강탈했다.

송가인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즐겁게 아는형님 녹화 ! 어게인에서 보내주신 커피차 시선강탈 도시락 들고 있는 우리 실장님 바람에 날리는 치마 무슨일이니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커피차 앞에서 꽃다발을 들고 손하트를 하고 있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교복차림의 송가인은 치마가 살짝 바람에 날리며 러블리한 매력을 한 층 더했다.


또한 늘씬한 몸매라인으로 교복차림을 찰떡으로 소화한 송가인의 자태가 눈길을 끈다. 송가인은 팬들의 선물에 "이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어찌 다 표현하리"라는 글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송가인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SG워너비 이석훈과 함께 출연한다.

한편 송가인은 현재 새 앨범과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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