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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깡마른 몸매에 '혀 낼름' 파격적 퇴폐미…29살 AOA 시절 그립나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4-08 08:03 | 최종수정 2022-04-08 08:0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AOA 출신 지민이 29살 활동 당시 모습을 그리워했다.

8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9 앙뇽 지민아 오랜만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29살 당시 AOA 지민으로 활동하던 모습이 담겼다. 흰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지민은 혀를 살짝 내밀며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깡마른 새하얀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왼쪽 팔에는 알록달록한 타투들이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민은 지난 2020년 AOA 전 멤버 권민아가 괴롭힘을 폭로한 뒤 팀을 탈퇴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소속사였던 FNC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됐다. 지민은 최근 SNS로 복귀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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