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선, '재벌2세♥' 이필립 초호화 개인바 자랑..김원효♥심진화도 푹 빠졌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인플루언서 사업가 박현선이 남편 이필립의 개인 바를 공개했다.

박현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의 개인바. 새로 인테리어 바꾸고 첫 오픈. 이번 은하수 인테리어 볼수록 예뻐요. 와이프 챙겨준다고 세팅도 다 짠~하고 해놓은 우리 남편 칭찬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현선의 남편 이필립의 개인 바 내부가 담겨있다. 화려하고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디냐"는 지인의 물음에 "오빠 건물 한층을 개인 공간 만들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와 함께하기도 한 박현선은 "완전 팬인 원효 오빠랑 둘이서 사진 좀 찍을걸. 다음번엔 같이 찍어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현선은 연예계의 대표적인 '재벌 2세'로 손꼽히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2020년 결혼했다. 이필립은 글로벌 IT기업 STG의 대표인 이수동 회장의 아들이다.

박현선은 쇼핑몰 등을 운영하며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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