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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8년차' 김원희, '임신 20주' 홍현희에 "우린 유부녀들"…장영란 '♥'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4-08 21:06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원희가 홍현희와 '희자매' 케미를 보여줬다.

김원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날이 성장해가는 신랑수업의 예비신랑들 많관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후배 홍현희와 채널A '신랑수업' 녹화에 참여한 김원희의 모습이 담겼다.

김원희는 "우린 유부녀들. 실물천재 홍현희, 12회만에 같이 처음 사진 찍네. 난 피곤했었나. 메가리가 없는 눈. 너무 착하고 예쁜 현희 며칠 전 사진"이라고 했다.

이를 본 방송인 장영란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두 사람을 응원했고 홍현희는 "언니 원래 이뿌지만 이날 제가 확실히 더 몰아드렸네여 .. 어플인디 심지어 후 희자매 포에버"라고 화답했다.

한편 김원희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MC를 맡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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