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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지민이 전진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SBS플러스 새 프로그램 '오픈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나도 워낙 구매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오픈런 한번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와 설렘이 있다"라고 전했다.
김지민은 MC로 함께 호흡을 맞추는 전진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김지민은 "정말 호응을 잘해주고 경청을 잘한다. 그래서 전진 씨와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하다"라며 옆에 앉아 있던 전진을 바라봤다.
'오픈런'은 '오늘의 트렌드'를 '초고속 리뷰'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SNS상에서 인기 급상승한 가장 트렌디한 정보를 리뷰와 랭킹 등 새롭고 재미있는 형식을 통해 시청자에게 전달한다. 전진, 김지민과 함께 모델 신용국, 엄예진도 현장 소식을 전하며 프로그램에 힘을 보탠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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