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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공식] 로켓펀치 수윤-윤경, 코로나19 확진판정 "앨범 사인회 연기"(전문)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04-08 09:14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로켓펀치 수윤과 윤경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8일 "수윤과 윤경이 7일 감기증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임을 확인해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윤과 윤경은 백신 3차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가벼운 감기 증상 외 다른 증상은 없어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하며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다른 멤버들은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으며 현재 특별한 증상도 없다.

그러나 두 멤버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예정됐던 미니 4집 '옐로우 펀치' 앨범 사인회는 연기됐다.

다음은 울림엔터테인먼트 입장전문.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로켓펀치 수윤, 윤경양이 4월 8일(금)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지난 7일 수윤, 윤경양은 감기 증상으로 인해 진행한 코로나 자가 진단키트에서 양성임을 확인하였으며 PCR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PCR 검사 결과 오늘(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윤, 윤경양은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하였으며, 현재 가벼운 감기 증상 외 다른 증상은 없어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와 함께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또한 수윤, 윤경양 외 로켓펀치 멤버들은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 진단키트 검사에서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고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습니다.

이에 따라 로켓펀치는 예정되어 있는 '로켓펀치 4th MINI ALBUM [YELLOW PUNCH] 앨범 사인회' 스케줄 참여가 어려우며 로켓펀치 활동 재개 일정은 향후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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