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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김정현이 7개월 만에 SNS를 재개했다.
또 "생일이 그저 태어난 일일 뿐인데 매번 챙겨주시는 마음들을 모아보니 그저 태어났지만 그저 살아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 영화를 잘 마치고 다음 걸음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정현은 2018년 서예지와의 스캔들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바 있다. 당시 김정현은 MBC 드라마 '시간'에 출연하고 있었는데, 서예지의 조종에 따라 대본 수정을 요구하고 상대 배우인 서현을 비롯한 여성 동료 및 스태프에게 비매너 행동을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김정현은 불미스럽게 '시간'을 떠났고, 서에지는 스태프에게 갑질을 일삼고 학력을 위조했다는 의혹 등이 잇달아 터져나오며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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