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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어쩌다 사장2' 조인성이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이에 조인성은 아침으로 3인방에게 김치볶음밥에 시금치 된장국을 만들어 대접했다. 조인성이 만든 시금치 된장국을 먹은 박효준은 "잘 끓였다. 맛있다"면서 그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다. 이에 신승환도 "(조인성이)요리를 진정성 있게 하더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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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화력 만렙의 박효준은 동네 주민들과 한가족 모드로 친근함을 뽐냈다. "엄마 미역 여기 있어요"라며 살가운 입담으로 손님들과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보여줬다. 여기에 놀라운 요리 실력으로 야심찬 스페셜 신메뉴도 내놨다.
저녁 장사는 요리 잘하는 박효준의 가세로 더욱 풍성한 차림이 됐다. 박효준은 카레가 올라간 돈가스와 카레우동을 신 메뉴로 만들었다. 하지만 메뉴가 늘어난만큼 주방은 식재료 놓을 틈이 없는 아수라장이 됐다. 이에 총괄 셰프 조인성이 나서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정리했다. 조인성은 "동선을 짧게 쓰는게 좋다. 치워 가면서 해야한다. 우선 순위를 정리해야한다"면서 빠르게 주방을 정리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이날 차태현은 윤경호와 함께 공산 초등학교 행정실 배달을 나갔다. 100년 역사의 공산초등학교의 아름다운 풍경과 공산 주민들의 따스한 추억 여행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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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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