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세무사♥' 이지혜, 로망 이뤄준 5살 딸에 '감격'...'러블리' 발레리나 변신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4-07 16:55 | 최종수정 2022-04-07 16:5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지혜의 딸 태리가 발레리나로 변신했다.

이지혜가 운영 중인 딸 태리, 엘리 양의 인스타그램에는 "태리는 발레를 시작했지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발레리나로 변신한 딸 태리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양갈래로 머리를 묶고 핑크색 발레복을 입은 태리 양. 한 층 더 사랑스러워진 모습은 랜선 이모들을 절로 미소 짓게 했다.

또한 발레 학원에 도착한 태리 양은 발레봉에 다리를 번쩍 올리며 유연성을 뽐냈다. 이에 이지혜는 "태리야 너무 잘한다. 최고다"며 놀랐다.

이지혜는 "발레 첫 수업. 엄마의 로망"이라면서 "너무 귀여워"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태리를 얻었고, 지난해 12월 둘째 딸 엘리를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