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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새 신부 손예진이 뜻밖의 자녀들로 화제몰이 중이다.
"미조 이모가 훈이를 입양했다"는 박재준은 "따뜻한 미조이모. 아니 이제 미조엄마"라며 "손예진 배우님 결혼 축하드립니다"라고 했다. 이러한 박재준의 SNS 게시글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면서, 최근 연예뉴스면에 '손예진, 입양한 아들과 훈훈', '손예진, 입양 아들과 다정하게' 등 제목의 기사들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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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이 그간 SNS를 통해 키티와 함께한 일상을 종종 공개해왔던 만큼, 키티의 결혼식 참석담은 높은 관심을 얻었다. 각종 연예 매체에서도 '공효진 품에서 엄마 지켜본 키티' 등으로 해당 소식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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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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