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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다채로운 장르로 꽉 채운 신보를 예고했다.
강렬하고 파워풀한 댄스곡부터 잔잔한 발라드곡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이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는 가운데, 일곱 멤버 전원의 자작곡이 수록된 만큼 드림캐쳐의 한층 성장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림캐쳐가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 'Apocalypse : Save us'는 'Apocalypse' 3부작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어지러운 세계에서 모두를 위해 더 나은 방향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드림캐쳐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그동안 현실적인 사회적 이슈를 곡에 담으며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아낸 드림캐쳐는 이번 신보의 타이틀곡 'MAISON'으로 직설적인 메시지를 던지며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더욱 탄탄히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드림캐쳐의 정규 2집 'Apocalypse : Save us'는 오는 4월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같은날 오후 7시 30에는 신보 발매 기념 온·오프라인 미니 콘서트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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