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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정재형이 이장원의 결혼반지를 보며 부러워했다.
결혼반지를 유심히 살펴보던 정재형은 "성공했네. 결혼도 하고. 너 얼굴도 좋아졌다"라며 부러워했고, 이장원은 기다렸다는 듯 "자꾸 웃음이 난다"며 자랑했다. 또 결혼해 보니까 세상이 좀 달라지지 않았냐는 정재형의 질문에 "형은 잘 모를 텐데 확 다르고 생갭다 복잡하다"며 '결혼 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장원은 "형한테도 더 감사하게 됐다. 형이 나 장가보내준 셈이다. 이렇게 땡볕에서 흙질하고 있으니 장가가야겠다. 안착해야겠다 싶었다"며 깐족거려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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