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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심진화, 2억 전세 사기 발언에 마음고생 심했나…핼쑥해진 얼굴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4-07 00:38 | 최종수정 2022-04-07 05:5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핼쑥해진 얼굴로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심진화는 6일 SNS에 "오늘 녹화도 즐겁게, 감사하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진화는 마음고생을 해서 그런지 핼쑥해진 얼굴로 셀피를 남겨 걱정을 자아냈다.

지난 4일 심진화는 "지난번 돌싱포맨 방송에서 했던 발언으로 많은 분들이 걱정을 주셨다. 임차인이 원상복구를 해줘야하는 상태에서 집주인은 해외거주 중이었고 계약을 중개해 주었던 부동산은 폐업을 하여 원만한 대화가 불가능한 상태라 그 시기가 좀 힘들었던 같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심진화는 "그래도 개인적인 이야기를 방송으로 했던것은 경솔했다. 이로인해 집주인께 피해를 드린 점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심진화는 지난 달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전에 살던 집주인이 2억을 안 줘가지고"라고 뜻밖의 전세 사기를 고백했다.

심진화는 "스트레스가 많다. 소송하는데 소송 비용이 500만 원이 든다더라. 그럼 내가 안 써야 할 500만 원이 더 드는 거 아니냐. 근데 그 비용이 더 커지고 있다"고 억울함의 눈물을 보였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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