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은 7일 자신의 SNS에 "남편이 찍어준 사진! 작년에 울 애들 따라서 잠깐 진심을 쏟았던 한 여름날의 스윙영상. 올해부터는 정말 잘 치고 싶은데 시간없다 피곤하다 춥다 등등. 골프가 안되는 108가지 이유가 딱딱 들어맞는 나는 욕심과 열정이 부족한 사람"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하얀은 민소매 티셔츠에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청량한 골프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1m76의 장신답게 길쭉길쭉한 팔 다리와 시원시원한 비율이 눈길을 끈다.
또 서하얀은 제주도 송악산 둘레길을 찾은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약 160만원에 달하는 명품 브랜드 B사 니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럭셔리 패션으로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