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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아역배우 박재준이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을 축하했다.
'서른, 아홉' 마지막회에서 차미조(손예진)는 김선우(연우진)와의 결혼을 결정한 후 자신이 지내고 봉사하던 보육원에서 최훈(박재준)을 입양하기로 하는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2년여 열애 끝에 지난달 31일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축사는 장동건이, 사회는 박경림이 맡고 거미·김범수·폴킴이 축가를 불러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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